설명:찍다매사 고박은 여자친구 강나와 3년 동안 연애하다 집이 없어 결혼하지 않았다. 고박은 뜻밖의 기회에 초저가로 아파트 한 채를 구입했다.고박이 이사한 후 집을 발견한 여주인 화가 소월은 자신이 방금 산 집에 왔다. 원래 당초 집을 팔았던 부부 중 여자는 소월 본인이 아니었다. 고박은자신이 이미 황자림에게 돈을 지불했다고 주장하자 소월은 부동산증서에 그녀와 그의 남편 두 사람의 이름이 있는데 그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주택매매가 합법적이지 않다고 주장하였다.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은 같은 방에 있을 뿐 일련의 웃기고 온정적인 이야기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