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고달픈 아빠, 고생하는 엄마, 허름한 집, 너덜너덜해진 주인공. 시훙시는 나날이 번화해지는데 왜 마씨 집안만 뒤떨어졌을까?!
'국엔 기름기가 없고, 주머니엔 땡전 한 푼 없는' 마청강과 춘란, 집은 가난하고, 아들은 그들이 인생 역전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었다. 샤오마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해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불평불만 없이 의지 또한 매우 강인했다. 그러다 샤오마는 조금씩 자라면서 주변 사람들이 갈수록 수상하게 느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