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소년 조운은 사방으로 스승을 찾아 기예를 배우며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희망했다.무사인 사양은 조운이 무기를 연마하는 기재라는 것을 잘 알고 그에게 산에 들어가 기인을 찾아 스승을 모실 것을 건의했다.조운은 사양을 배별한후 산속에서 산적과 대전하는 장수를 만나 손을 써서 도와주어 한 무리의 산적을 물리치고 조운을 자신의 스승, 즉 봉래총신동연에게 추천했다.이후 조운은 동연의 관문 제자가 되었다.당시 동연이 문을 닫았고, 또 황건적의 난세를 만났는데, 장수와 조운은 산에서 내려와 악행을 제거하자고 의논했고, 동은 이를 알고 두 사람에게 함께 가자고 졸랐다.조운은 장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힘을 합쳐 황건적에 대항했다.혼전 중에 동은 조운을 위해 치명적인 공격을 막아내고 죽었고, 결국 조운은 고향 상산으로 돌아가 도처에서 소란을 피우는 황건적에 대항하기로 결정하고 장수와 헤어졌다.여러 해 후, 조운은 이미 유비 휘하의 대장이었고, 장수도 조조 주변의 중신이 되었다.